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윤지혜가 SBS <상류사회>에서 권력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는 ‘야망녀’로 변신해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다. 이에, 필모그래피마다 각 캐릭터들을 완벽 소화하는 윤지혜의 연기변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윤지혜는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유령>에서 신문기자 ‘구연주’역을 맡아 도발적인 모습을 뽐내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극 중 해커 ‘하데스’의 비밀을 알고 있는 인물로서, 진실에 다가가기 위해 각 등장인물들의 마음을 이용하는 팜므파탈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어, 시즌제 드라마의 팬을 양산하며 화제를 모았던 OCN <특수사건전담반 TEN> 시즌2(2013)에서는 ‘서유림’역으로 분했다. 여기서 윤지혜는 주인공의 옛 연인이자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한 단서를 지닌 극의 ‘키 플레이어’로 활약하며 냉철한 눈빛과 판단력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했다.
특히, 2014년 개봉한 영화 <군도>에서는 의적 떼 ‘군도’의 유일한 여성 핵심멤버 ‘마향’으로 분해 강인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화려한 액션연기는 물론, 디테일한 감정연기로 강렬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처럼, 윤지혜는 각 작품마다 캐릭터를 완벽 소화하며 열연을 펼쳐왔다. 이에, 현재 방송중인 SBS <상류사회>에서 잃어버린 권력을 되찾기 위한 ‘장예원’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상황.
윤지혜의 변화무쌍한 카리스마를 접한 누리꾼들은 “윤지혜,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자연스레 녹아 드는 배우!”, “윤지혜, TEN 때부터 뭔가 남다르다 싶었다! 윤지혜 흥해라!”, “<상류사회>에 윤지혜만 나오면 긴장감 폭발!”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지혜가 출연 중인 SBS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