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26일 대도서관은 방송을 진행하다가 말고 "너무 피곤하다"며 10분만 자고 일어나서 방송을 진행하겠다고 말하곤 바닥에 베개를 깔고 누워 잠을 청했다.
그러나 대도서관은 무척이나 피곤했는지 약속한 10분을 훌쩍 넘어 1시간이 지나도록 잠에서 깨어나지 못했다.
그가 자는 동안 채팅창은 대도서관의 몸짓 하나하나에 그야말로 열광의 도가니.
잠을 자다가 말고 코를 파서 옷에 닦는가하면, 배꼽을 노출하면서 배도 긁는 등 그의 몸짓 하나하나에 시청자들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날의 '수면방송'을 지켜본 시청자는 무려 3800명에 달했고 그가 자는 동안 올라온 별풍선은 7천개가 넘었다고.
영상으로 확인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