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글에는 카카오스토리(카스)에서 캡처해온 2001년생 14살 학생이 올린 신세한탄이 써 있다.
게시글에는 "요즘 세상 참 잘 돌아간다"며 13실 초등학교 6학생 시절 때 후배들을 건드릴 수 없었다며 법이 바뀌어 살기가 각박해졌다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또 "후배들이 무섭다"며 자기들 때는 선배한테 많이 당했는데, 후배들은 지금의 자기들보다 더 무섭고 혜택이 많은 세대라며 01년생 14살 또래들이 살기가 어려운 세상이 됐다는 한탄을 했다.
이 글의 말미에는 "잘썼다", "감쟈"라는 댓글이 달려있다.
이 글이 공유되자 "미칠 것 같다", "맞춤법부터 배우고 와라", "소름", "초딩들 카스 금지법을 만들어야 할 듯" 등 엄청난 반응이 올라오는 중.
이것 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