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한 조세호는 대인관계를 주제로 각 국 청년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조세호는 "진정성을 가지고 다가가기 위해 전화번호를 폴더별로 저장한다"고 자신 만의 독특한 '폴더론'을 공개했다.
'아삼육' 폴더에는 가장 친하고 고마운 사람들을 저장한다고 그가 밝히자, '절친' 전현무의 폴더 위치에도 사람들의 관심이 쏠렸다. 하지만, 예상 외로 전현무는 '아삼육'이 아닌 다른 폴더 속에 있었는데… 한 번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