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주인공 남자가 도로 위를 질주하며 분노를 표현하는 장면인데, 하필 '외발 전동휠'을 탄 채로 소리를 지르며 표효하는 설정.
PPL(간접광고) 때문에 만들어진 듯한 이 장면이 너무 웃겨서 숨쉴 수가 없다는 네티즌들의 반응.
"차라리 달려줘 제발", "21세기의 분노", "문제의 그 장면", "시속 20km/h 의 속도로 분노를 표현하기엔 무리", "정우성이 비트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분노를 표현한 것에 비하면 지나치게 건전하다" 등 이 설정은 정말 "무리수"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영상을 보자. 정말 웃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