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못하는 사람의 특징 (못생겨서가아님)>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 글의 내용은 이렇다.
운율도 잘맞아 전문을 살린다.
"본인 취향에 조금이라도 부합하는 모든 여성을 '잠재적인 연애상대'로 봄
그 잠재적 연애상대들 앞에선 한없이 작아지고 말이 없어짐
100% 연애고자의 모습만 보여주고 집에와서 후회함
그러나
취향외 모든 이성들에게는 털털하게 대하고 말도 많아짐
아까의 연애고자 모습은 전혀 찾아볼수없음
이렇게되면 몇몇 취향외 이성들에게만 대쉬가 들어오고
연애고자 본인은 "왜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날 안좋아할까'하고 슬퍼함"
이 글을 본 싱글로 추정되는 수많은 네티즌들은 "아니 나..잖아?", "이래서...ㅠㅠ", "100% 공감", "탁 칩니다" 등 매우 공감된다는 의견이 속속 올라오는 중.
한번 생각해보자. 나도 그런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