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현지 시간) 미국의 주요 영화 관련 다수의 매체는 '트랜스포머' 전편에서 제트파이어와 락다운의 목소리를 연기했던 성우 마크 라이언(Mark Ryan)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마크 라이언은 "'트랜스포머5'는 두 가지 이야기가 동시에 진행된다"며 케이드 예거와 다이로봇, 오토봇들이 위협으로부터 지구를 구할 동안 옵티머스 프라임이 자신의 창조주인 쿠인테슨을 만나러 간다는 내용의 스토리 구성을 공개했다.
더불어 새로운 오토봇이 등장할 것으로 알려져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마크 라이언의 발언의 사실 여부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일각에서는 어느정도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는 의견을 보이고 있다.
'트랜스포머5'는 오는 2017년 개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