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진은 엘리베이터의 '열림'과 '닫힘' 버튼으로 닫힘 버튼에만 유독 사람들의 손을 많이 타서 변색되고 스크래치가 난 흔적이 뚜렷이 보인다.
일단 엘리베이터에 타고 나면 빨리 이동하기 위해 급한 마음으로 닫힘 버튼을 계속 눌러대는 한국 사람들의 성급한 기질이 그대로 드러나는 흔적.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타면서 이미 누른다", "나 내리기도 전에 막 닫힘버튼 눌러대는 사람들도 있더라", "너무 늦게 닫히잖어 솔직히" 등 이 사진에 대해 찬반 논란을 벌이고 있다.
엘리베이터의 문이 닫히는 속도가 너무 느려 어쩔 수 없다는 의견들도 상당히 많은 걸 보면 한국 사람들의 성격은 확실히 급한 게 분명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