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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서툰 외국인 팬들의 강렬한 실수 '민망'
KPOP
2015.10.22. 17시35분
|
편집부
최근 한국 아이돌을 좋아하는 해외 팬들이 부쩍 늘어나면서, 그들이 한국어를 공부하여 SNS 계정을 운영하는 것을 쉽게 발견할 수 있게 되었다. 동시에 서툰 한국어 실력 때문에 웃음을 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민망한 오타를 내거나 특정 단어를 잘못 사용할 때가 있는데, 그 당황스럽지만 귀여운 실수 현장을 모아보았다.
해외 팬들의 실수담을 접한 한국 네티즌들은 "정말 귀엽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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