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찬리에 도난 중인 설현의 실물크기 포스터가 한 때 큰 화제였죠.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설현의 굴욕(?) 포스터 한장이 큰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절대 훔쳐가지 않을 것"이라며 올린 이 사진의 사연은 매장의 유리문이 높이가 낮아 매장측에서 자체 편집해서 설현의 모습을 축소시킨 것이라고 합니다.
130cm으로 바뀐 이 설현의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웰시코기냐", "그냥 무릎에서 잘라도 될 걸 ㅋㅋㅋ", "안티아냐?"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귀엽기도 하지만, 안티 수준의 테러라며 분노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진을 감상해보시죠. 대단한 편집입니다.
그러나 정말 이 포스터는 안전할까요? 세상의 다양한 취향은 알 수가 없는 법입니다.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