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시험 볼 때마다 꼴등만 해서 담임선생님이 칠판에 "한 과목이라도 1등 한번 해보자"라며 소원을 썼더니 각 과목 선생님들마다 내기를 하기 시작했다며 '등수마다 걸린 선물' 리스트가 모인 것.
"담임 소원 : 노력해서 한 과목이라도 1등 한번 해보자"라는 담임 선생님의 소원을 시작으로, 각 과목별 1등~3등에 내 건 경품은 피자, 아이스크림, 햄버거 등 현실 가능한 수준에서 나왔는데, 유독 수학만 "집1채"가 걸렸다.
수학 1등은 절대 불가능한 반이었거나, 수학선생님이 담임이 아니냐라는 추측이 가능할 듯.
통 큰 수학 1등 경품이 사람들에게 큰 웃음을 주며 현재 이 사진은 SNS에서 활발하게 공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