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된 화보 속 서강준은 캐주얼함과 모던함이 동시에 묻어나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서강준은 몽환적인 갈색 눈동자로 카메라를 응시, 시크한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강렬한 새빨간 수트부터 체크패턴의 머플러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수 만가지 아름다운 색깔을 지닌 ‘꽃’처럼 변화무쌍한 매력을 표출했다.
서강준은 화보와 함께한 인터뷰를 통해 맨 먼저 자신이 속한 배우그룹 ‘서프라이즈’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놨다. 그는 “’서프라이즈’는 가족이다. 같은 일, 같은 고민을 하고 힘든 것도 함께 하고 좋은 일도 함께 기뻐한다. 서로 질투하고 그런 것도 없다. 다들 성격이 좋고 자신감이 있어서 이제 차근차근 다들 잘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라고 전하며 ‘서프라이즈’에 깊은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서 요즘 많은 이슈가 되고 있는 ‘룸메이트’에서 의외의 엉뚱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에 대해 “나도 멋있을 때도 있고, 귀여울 때도 있고, 바보 같을 때도 있는 평범한 사람인데 방송에는 바보스러운 모습이 강조돼서 나왔다. 하지만 그런 것도 내가 가지고 있는 모습 중 하나이고 시청자분들이 재미있어 해주시면 상관없다. 이제 겨우 방송 초반이고 앞으로 다양한 ‘서강준’을 보여줄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화보 촬영을 진행한 관계자는 “서강준은 꽃처럼 아름다운 외모를 가지고 있는 것은 물론 바른 인사성과 말씨, 마음 씀씀이까지 예뻐 촬영장 분위기를 환하게 만들었다. 서강준의 바람대로 자신의 캐릭터를 자유롭게 그려내는 좋은 배우가 될 것 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서강준은 현재 SBS예능 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룸메이트’에서 엉뚱 4차원남으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으며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에서 꽃미남 킹카 선생님 준수 역을 연기,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강준의 다양한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매거진 ‘빅이슈’ 85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빅이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