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31일에 올라온 이 영상은 루마니아 유기견 보호서에서 촬영된 것으로 영상 속에 등장한 개의 이름은 '프리실라'.
주인에게 학대받다가 버림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호소 직원이 프리실라에게 다정한 손길을 주자 처음에는 '학대'인줄 알고 프리실라는 엄청난 비명을 질러댄다.
그러나 끈질기게 다정한 손길로 쓰다듬어주는 직원의 손길에 프리실라는 점차 안정을 찾으며 비명을 그친다.
영상 말미에 갈수록 프리실라가 정상적인 모습을 찾아가는 것이 눈에 띠게 나타난다.
이 영상은 230만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