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토스는 감정의 격앙, 격정 등을 뜻하는 단어로, 충동, 정열 등으로도 번역된다.
24일 소속사 뮤직앤뉴는 공식 SNS, 유투브 채널을 통해 엠씨더맥스 8집 파토스의 타이틀곡 ‘어디에도’ 뮤직비디오 일부를 티저 영상으로 공개했다.
타이틀곡 ‘어디에도’는 엠씨더맥스 스타일의 정통 락발라드 곡으로, 담담하게 시작하여 점점 고조되는 감정선을 따라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이수의 가창력이 돋보인다. 이 곡은 이별 후 돌이킬 수 없는 인연을 안타까워하며 지울 수 없는 사랑의 그리움을 노래한다.
‘어디에도’ 뮤직비디오는 브라운아이드소울의 뮤직비디오를 맡았던 송원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가사처럼 이별 후의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는 감각적인 영상미가 돋보인다. 최근 떠오르는 신예로 주목 받고 있는 모델 주어진과 고은비가 출연하여 안타까운 이별의 주인공으로 열연했다.
한편 엠씨더맥스의 8집 ‘파토스’는 오는 28일(목)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2월 2일(화)부터는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