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5일 개그맨 박명수씨의 아내 한수민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깊이 자고 있는 박명수씨 사진을 올렸다.
한씨는 "어떻게 15시간을 계속 잘 수 있지.. 저녁까지 잘듯.." 이라며 '나이많은 남편 비추'라는 태그까지 달았다. 이에 팬들은 '나이 많은 남편 비추'라는 말에 큰 웃음을 지으며, 8천개가 넘는 좋아요, 300여개의 댓글이라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속 박명수씨는
잠든 와중에도 다리 부종 빼는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이런 습관 덕분인지 종아리가 정말 가늘다. 또한 반려견 포도가 옆에 와도 깨지 않을 정도로 숙면을 취하고 있는데, 유명 개그맨답게 일상 속 모습으로도 웃음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