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과의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캘리포니아를 추천한다. 그 곳에 보기만 해도 나을 것 같은 수의사가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사우전드오크스(Thousand Oaks) 소재 동물병원에서 근무하는 에반 안틴(Evan Antin)이다.
그는 SNS에 귀여운 동물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훈훈한 외모로 유명해졌다. 그의 현재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는 10만 4천명이다.
동물들의 사랑스러운 모습 뿐만 아니라 치료하고 있는 동물 사진을 보여주며 생명에게 가져야할 책임감 또한 알리고 있다.
에반은 전 세계 6개의 대륙을 다니며 동물을 돌볼 정도로 그들을 사랑한다. 수의사라는 본업 이외에 모델과 퍼스널 트레이너로 일할만큼 다양한 커리어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그의 멋진 모습을 인스타그램 사진으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