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일, 화) 오후 5시에 방송되는 Mnet <발칙한 인터뷰 4가지쇼>(이하 ‘4가지쇼’)에서는 스윙스가 출연해 <쇼미더머니3>에 대한 뒷이야기와 방황했던 어린 시절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
‘4가지쇼’는 4가지 시선으로 한 인물을 조명해보는 스타 다큐멘터리로, 스타 본인과 스타 주변인 세 명의 인터뷰를 통해 스타의 4가지 모습을 재발견하게 되는 프로그램. 꾸며진 모습이 아닌 스타 본연의 모습을 통해 진솔함과 재미를 선사한다.
‘4가지쇼’ 스윙스 편에는 음악 선후배 버벌진트, 빅스(VIXX) 라비와 스윙스의 절친 2AM 임슬옹 등이 출연해 스윙스의 새로운 모습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스윙스는 함께 출연하고 있는 프로듀서와 도전자들에 대한 거침없는 뒷담화를 토해냈다. 또한 본인이 이끌고 있는 JUST MUSIC 식구들과 우승 후보를 점쳐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스윙스는 ‘괴물래퍼’라는 수식어가 싫다고 고백, 반항기 가득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과거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그는 강박증에 시달려 고통 받았다는 충격적인 사실을 담담하게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스윙스는 ‘4가지쇼’ 스튜디오 인터뷰 녹화 중 폭풍 눈물을 쏟아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그는 계속되는 인터뷰 도중 갑자기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하고 한동안 말을 이어가지 못했다. 스윙스가 눈물을 보인 이유는 오늘 방송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밖에도 2013년 디스전에 대한 솔직한 심경과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고 싶은 포부 등 스윙스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들이 오늘(12일, 화) 오후 5시, Mnet <4가지쇼>를 통해 밝혀진다.
[사진 = 스윙스 ⓒ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