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월 3일) 방송된 라디오스타에서 양세형에 대한 규현의 언행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방송에서 규현을 보는 개그맨들의 표정이 화제가 되고 있다.
게스트로 출연한 개그맨들은 굉장히 언짢은 표정으로 규현을 보고 있다.
사건의 전말은 이렇다.
라디오스타에서 개그맨 양세형이 가수 규현에게 서운했던 일을 언급했다.
양세형이 지인 결혼식 사회를 봐주었는데 규현이 아주 적은 액수의 사례를 봉투도 없이 건네주었다고 한다.
양세형이 서운한 감정으로 나중에 술이나 사라고 했지만 그 이후에도 규현의 연락이 없었다는 말이었다.
이에 규현이 맞받아친다고 한 말이 의상에 대한 지적과 시간 약속을 지키지 않았다는 것이었지만 이것 역시 근거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관례로 연예인 사회자는 리허설 없이 바로 시작하며, 그 당시 결혼식 사진을 보면 의상 역시 평소 양세형이 결혼식 사회를 보러 다닐 때 입던 의상이었던 것
규현의 언행에 대한 관련 게시물에 댓글 2천개가 넘게 달리며 네티즌들은 그를 거세게 비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