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아프리카티비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로이조의 완전히 바뀐 삶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나는 비제이다'라는 프로그램에 출연한 로이조는 자신이 과거에 살던 집들을 공개하며 자신의 삶이 어떻게 변화되었는지 보여주었습니다.
로이조는 서울로 이사가기 전에 살던, 방송을 처음 시작한 부산의 집을 찾아갔습니다. 로이조가 처음 방송을 시작한 집은 허름한 집이었고, 그는 제대로된 컴퓨터 의자와 방도 없이 추위에 떨면서 아프리카 방송을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로이조는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콘센트 4개를 이어서 전기를 연결시킨 사연, 온풍기 한대로는 추위를 이길 수 없어 여러대를 가져왔던 사연들을 이야기 하면서 과거를 회상하였습니다.
그 후 로이조는 현재 살고 있는 서울 서초구의 고급 빌라와 고급 외제 승용차를 공개하며 새로운 삶을 살고 있는 자신의 달라진 모습을 공개하여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하였습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로이조 출세했다', '로이조는 자수성가의 표본', '자기분야에서 열심히 한 보상' 등의 반응을 보이며 로이조의 성공을 축하해주고 있습니다. 방송으로 정점에 오른 로이조. 앞으로도 계속해서 성공가도를 이어가길 기대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