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 이상이 잘못 읽는다는 새마을식당 메뉴 이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한국을 대표하는 음식 '불고기'를 업그레이드 했다는 이 요리는 바로 '열탄 불고기'인데요
이 메뉴 이름은 한번 스친 듯한 검은 붓자국 위에 아이보리색 테두리를 두른 검은 글씨로 써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연탄불고기'인줄 알았다", "식당에서 매번 '연탄불고기'라고 말했는데 민망하다", "'일단'불고기라고 읽었다" 등 난독증 경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새마을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백종원 쉐프는 사람들의 이런 반응을 상상이나 했을지 궁금하네요.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