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그 남자의 카카오'라는 초코우유가 출시되었는데요
여자들이 좋아한다고 알려져있는 달달한 음료에 '남자'라는 단어가 들어간 제품명을 지은 이유는 뭘까요?
남자들이 '의외로' 단 맛을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온라인커뮤니티에서 한 누리꾼은 "카페 가면 오히려 여자들은 아메리카노 시키고 남자는 '단맛'이 나는 음료를 많이 시킨다"고 제보했습니다.
여자들은 달달한 디저트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에 대한 압박감이 있죠.
게다가 달달한 디저트에 음료도 달면 너무 달아서 맛에 대한 균형을 맞추기 위해
음료는 아메리카노같은 커피를 주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다이어트에 대한 부담이 적은 남자들이 오히려 달달~한 음료와 아이스크림을 즐긴다네요
남자들은 어릴 때 맛들였던 초딩입맛을 유지하고 있는 경우가 많죠
카페에서 딱히 뭘 고를지 모르고요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달달한 초코라떼를 주문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군대에서 초코파이에 대한 열망과 추억으로 단맛을 즐기게 됐다는 남자들도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