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에서 "유재석은 아들 유지호(6)군을 어떻게 키울까?"라는 궁금증을 해소해 줄 영상이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국민MC'라는 타이틀처럼 유재석은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유재석의 아들 유지호 군도 관심의 대상입니다. 완벽한 자기관리와 성실한 생활로 유명한 유재석은 "아들 유지호군을 어떻게 키울까?"는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부분입니다.
최근 인터넷에 공개된 '유재석의 과거 인터뷰 영상'에서 유재석은 '아버지가 된다면?'이라는 질문에 대해 "연예인은 시키지 말아야지"라고 대답했습니다. 유재석은 그 이유를 "다른 일들은 실패해도 실패한 것을 경험삼아 다른 일의 밑거름이 될 수 있지만, 연예인은 그렇지 않다."라고 들었었습니다.
이어 유재석은 "사람들의 관심에서 멀어졌을 때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막막하다"를 고민한다고 밝히면서 아들은 연예인을 시키지 않겠다고 결심한 계기를 밝혔습니다. 또한 "제 자식은 평범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라는 말로 답변을 마무리 하면서 다시 한번 아들은 연예인을 시키지 않겠다는 의지를 되새겼습니다.
또한 유재석은 '내가 바라는 나?'라는 질문에 "변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대답해 10여 년이 흘렀음에도 '아들은 연예인을 시키지 말아야지'라는 결심이 변하지 않았으리라는 추측을 낳고 있습니다.
한편 유재석은 과거 인터뷰에서 윤지호 군의 방송 출연에 대해 "출연시킬 생각이 없다. 자유롭게 뛰어놀면서 본인의 일상을 보냈으면 좋겠다. 나중에 크면 본인의 뜻에 따르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