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주얼 브랜드 커밍스텝(COMING STEP)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Grazia)가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이효리는 자유분방하고 트렌디한 패션과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섹시하고 당당한 매력을 발산했다.
촬영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다운타운 시크(DOWN TOWN CHIC)를 콘셉트로 진행됐으며 암스테르담의 자유로운 분위기와 커밍스텝의 개성있는 스타일링이 만나 섹시하고 트렌디한 화보를 만들어냈다. 이효리는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당당한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다양한 그래픽 패턴의 아이템과 그녀의 매력적인 몸매를 돋보이게 해주는 짧은 하의 스타일링은 이효리의 매력을 100%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불어 이번 화보에는 이효리와 함께 포토그래퍼 홍장현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함께 참여 하는 등 실력파 스탭들과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이효리는 모델 못지 않은 집중력과 포즈로 진정한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보여줬다.
한편, 이효리와 커밍스텝(COMING STEP)이 함께한 이번 패션 화보는 5월 20일 발행되는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이효리 ⓒ 그라치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