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에서 '애인이 없어도 나 혼자 벚꽃놀이 즐기는 법'이 소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봄이 오면 가장 기다려지는 '벚꽃놀이'. 분홍빛의 예쁜 풍경은 사람의 마음을 설레게 만든다. 그러나 주변을 살펴 보면 같이 갈 사람이 없어서 벚꽃놀이를 가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다. 커플 뿐인 그 곳에 혼자서 갈 수는 없는 일.
그래서 나온 우산이 '벚꽃우산'이다. '벚꽃우산'은 투명한 비닐우산 위로 분홍색의 예쁜 벚꽃이 겹겹이 쌓여 봄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최근 인터넷과 SNS에서는 '벚꽃우산'을 사용한 사진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다. '벚꽃우산'을 써본 이용자들은 "비 오는날 벚꽃이 새겨진 우산을 쓰고 걸으면 마치 하늘에서 꽃비가 내리는 것 같다"는 후기를 남기기도 했다.
현재 '벚꽃우산'은 벚꽃이 피기를 기다리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를 얻으면서 모든 판매점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손에는 '벚꽃우산'을 들고 귀에는 이어폰을 꽂고 '벚꽃엔딩'을 들으면서 걸으면 그 순간이 벚꽃놀이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