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가루를 털어내듯 코에서 노란 피지를 빼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구루라는 닉네임의 한 피부과 의사가 환자의 코에 박힌 피지를 제거하는 영상이다.
영상 속 의사가 양손을 이용해 코를 짜내기 시작하자 코의 모공 사이로 오래 묵은 노란 피지가 쉴새 없이 나온다.
흘러넘치는 피지들을 휴지로 닦아보지만 환자의 코에 난 피지는 끊임없이 나와 보는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피지를 뿌리까지 쏙쏙 뽑아내는 장면은 좀 불쾌하면서도 속 시원한 쾌감을 느끼게 한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치즈가루처럼 생겼다", "충격적이지만 속 시원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