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이 운영하는 카페가 전국 매출 상위 5위권에 올라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는 본업과 사업 모두 성공한 능력자 스타를 주제로 한 '연예계 장사의 신' 명단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소지섭이 지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압구정에서 '투썸플레이스'를 운영했다.
소지섭은 기획은 물론 바리스타 교육까지 받을 만큼 열정적으로 운영에 임했다고 전했다.
특히 소지섭이 운영하는 카페는 전국 250여개의 해당 프랜차이즈 체인점에서 매출 상위 5위권을 놓치지 않을만큼 큰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소지섭이 직접 개발해 투썸플레이스 압구정점에 내놓은 메뉴 '그린티 레모네이드'와 '유자 진저에이드'가 전국 매장으로 출시돼 큰 인기를 끌었고, 엄청난 매출로 이어졌다.
한편 tvN '명단공개2016'는 스타의 모든 것을 재밌는 순위로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