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마음의 소리'의 시트콤화가 결정된 가운데 인기 캐릭터 '애봉이' 역은 누가 맡게 될까?
'애봉이'는 웹툰 '마음의 소리'의 주인공 '조석'의 여자친구이다. 주인공의 여자친구인만큼 웹툰 내에서 큰 비중을 갖고 있는 캐릭터 있어 '마음의소리'팬들은 '애봉이' 역할을 누가 맡게 될 것인가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최근 보도에 따르면 EXID의 멤버 '하니'가 마음의소리 제작진과 미팅을 한 것이 알려져 '애봉이'역할을 맡을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하지만 '마음의 소리'출연을 확정 지은것은 아니다"라고 말하며 추측을 자제해달라는 부탁을 남겼다.
만약 '하니'가 '애봉이' 역할을 맡게되면 '하니'는 '애봉이'역으로 데뷔 후 첫 연기에 도전한다.
하니가 마음의소리 제작진과 미팅을 가졌다는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애봉이가 너무 예쁘다", "강균성은 어떻게 되는건가", "하니도 애봉이랑 닮은 부분이 있는듯" 등의 반응을 남겼다.
'마음의소리'시트콤은 KBS2에서 준비 중인 시트콤이며 올해 3~4월 촬영을 시작해 여름에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하니에 앞서 모델 '이광수'가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