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킨, 이상하게 생긴 물건이 있다.
도무지 정체를 알 수 없는 이 물건의 이름은 '슈즈 스트레쳐'이다.
이 '슈즈 스트레쳐'는 신발의 형태를 변형시키는 물건으로 '슈즈 스트레쳐'가 있으면 구두 수선방에 가지 않고도 간단하게 구두의 볼을 넓힐 수 있으며 길이도 늘일 수 있다. 게다가 이 '다이소 스트레쳐'는 힘이 너무 강해 얇은 운동화에 사용할 시 찢어질 우려가 있을 정도라고 한다.
새로 산 구두가 딱딱해서 발이 너무 아프다면 이 다이소 '슈즈 스트레쳐'를 사용해 보는 건 어떨까?
정체를 알고 보면 생김새가 이해가 되는 슈즈 스트레쳐'는 다이소에서 출시된 이후 많은 사람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한 번 구매해놓으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면서도 가격 5천 원으로 저렴하여 그 인기는 날로 높아지고 있다.
다이소 '슈즈 스트레쳐' 이용자들은 "하룻밤동안 넣어두고 나서 신어봤더니 발이 하나도 안 아펐다", "생각보다 효과가 좋다"등의 호평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