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자들이 요즘 가장 선호한다는 '소금상'으로 배우 이제훈이 꼽혀 화제다.
'소금얼굴'이란 전형적인 미남상은 아니지만 담백한 얼굴에 하얗고 깨끗한 이미지를 가진 얼굴을 말한다.
이때 눈은 쌍커풀이 없거나 속쌍커풀이어야한다.
그런데 왜 하필 '소금'일까.
다른 양념이나 조미료 없이 소금간만 한 것처럼 얼굴이 담백하고 깔끔하다는 뜻에서 '소금'이라는 단어로 표현됐다고 한다.
먼저 일본의 대표적인 소금얼굴 배우 카세료의 사진을 보자.
카세료를 보면 '소금얼굴'이 뭔지 감이 잡혔을 것이다.
이번엔 한국 대표 소금얼굴 배우 이제훈의 사진을 보자.
깔끔한 인상에 웃을 땐 한없이 순해보이지만 웃지 않으면 뭔가 냉정해보이는 인상이 소금얼굴의 매력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카세료도 잘생겼지만 이제훈이 더 낫다", "이제훈이 일본 진출하면 소금얼굴이라고 흥할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