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종이 노트북' 만들기에 도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3월 20일 유튜브 채널 LGEcampaignKR에는 "페이퍼 그램, LG 그램 15에 도전하다"라는 제목으로 한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페이퍼 아티스트라는 한 남성이 등장한다.
그는 종이로 LG전자 노트북 '그램 15'와 재질만 다를 뿐 디자인이 같은 노트북을 만든다.
이 종이 노트북은 노트북 화면은 물론 열을 식히는 팬까지 모든 노트북 부품을 종이로 만들었다고 한다.
작업 시간은 약 100시간.
영상 끝무렵에는 종이 노트북과 그램 15 노트북 무게를 비교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램 15 노트북이 종이 노트북보다 좀 더 가벼웠다. 그만큼 가볍다는 메세지를 전달한 것이다.
1분 38초 분량의 이 영상은 유튜브에서 8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