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주혁은 영화 <아내가 결혼했다>,<방자전>과 드라마 <구암 허준>에서 보여준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방송 ‘1박 2일’에서 넘치는 끼를 보여주며 반전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김주혁의 첫 예능도전 임에도 KBS2 ‘해피선데이’는 지난 13일 시청률 13.1%로 동시간 대 1위를 기록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코스모폴리탄>에 공개된 화보 속 김주혁은 화려한 무늬의 셔츠와 컬러풀한 의상으로 트렌디함을 자랑하며, 평소와는 다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주혁은 연애와 결혼에 대한 질문에 솔직히 답했다. 그는 40대의 외로움은 예상보다 더 크다며 연애를 하고 싶다고 웃음을 지었다. 또한 현장 있을 때 가장 즐겁고 만족스러운 연기를 했을 때 가장 행복하고 연기는 죽을 때까지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연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배우 김주혁의 유쾌한 매력이 드러나는 패션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5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김주혁 ⓒ 코스모폴리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