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7 엣지와 아이폰 6S 플러스에 콜라를 붓고 얼린 후 정상적인 작동이 되는지 알아보는 실험 영상이 화제다.
2ㅣ난 3월 23일 한 유튜브 채널에서 콜라를 이용해 두 스마트폰 방수 성능을 시험한 영상이 올라왔다.
스마트폰이 담긴 용기에 콜라를 다그 부어 9시간 동안 얼렸다.
그 다음 뜨거운 물을 부어 녹였다.
갤럭시 S7 엣지는 물에 녹이자마자 바로 작동했다.
아이폰 6S 플러스는 녹인 직후에는 작동하지 않다가 충전 케이블을 꽂은 뒤에야 화면이 켜졌다.
스마트폰에 방수 기능이 더해지면서 정말 방수가 가능한건지 궁금증을 풀어주는 이 영상은 조회수 5만 5천(28일 14시 기준)을 넘기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