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최고 '어깨깡패'는 누구일까?
'어깨'는 남자의 체격을 좌우하는 중요한 신체부위이다. 어깨 넓이에 따라 남자의 체격이 결정된다. 그래서 여성들은 남자를 볼 때 '어깨 넓이'를 아주 중요하게 생각하기도 한다. 어깨가 넓을 경우 자연스럽게 체격이 커보이고 그것이 남성성으로도 이어지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남자 연예인 중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하는 가장 넓은 어깨를 가진 연예인은 누구일까?
방송을 통해 공개된 정보에 따르면 어깨가 넓은 것으로 유명한 유지태, 유연석, 지창욱 등의 어깨 넓이는 50cm이다. 한국 남자 평균 어깨 넓이가 45~48cm인 것에 비하면 이들의 어깨는 상당히 넓은 편이다.
그런데 이런 대표적인 어깨깡패 연예인들보다도 어깨가 넓은 연예인이 있다. 방송에서 측정 결과 57cm를 기록한 연예인 최고 어깨 깡패는 '김우빈'이다.
KBS 연예 프로그램 연예가중계 촬영 당시 리포터는 김우빈의 어깨 넓이를 측정했는데 자그마치 '57cm'를 기록했다. 놀라운 수치에 주위 사람들이 놀라자 김우빈은 "두터운 점퍼를 입고 있어서 그렇다. 벗으면 54cm정도일 것"이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였지만 54cm도 대표적인 어깨 깡패 연예인들보다 더 넓은 수치이다.
김우빈은 어떻게 어깨 깡패가 된 것일까? 김우빈 어깨의 비법은 '팔굽혀펴기'였다. 김우빈은 "매일 푸쉬업 200개를 하면서 할 때마다 시간을 단축시키는 것"이라며 자신이 어깨깡패가 될수 있었던 비법을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우빈은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KBS2 ‘함부로 애틋하게’의 주연을 맡아 촬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