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쩍 예뻐진 f(x)(에프엑스)루나가 예뻐진 비결을 공개했다.
6일 온스타일 예능프로그램 '겟잇뷰티'에는 걸그룹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겟잇뷰티' MC 김정민 씨는 루나에게 "기사를 찾아보니 물오른 미모뿐만 아니라 매일 상큼함을 경신한다. 무슨 일이냐"고 궁금해했다.
이에 루나는 "다이어트에 신경을 써서 그렇다 체중이 늘 때마다 식단관리도 꾸준히 한 편"이라고 말한 뒤 비결을 밝혔고 방송이 있는 날 이틀 전부터 자신이 예쁘게 나오기 위해 하는 준비에 대해서도 말했다.
루나가 방송 이틀 전부터 하는 준비는 '디톡스'였다. 디톡스는 체내에 축척된 독소를 빼는 제독요법으로 다이어트와 피부 미용에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루나는 "첫날은 선식을 한다. 세끼를 저지방 우유와 함께, 생수도 미온수만 허용한다. 두번째 날은 디톡스 티를 500ml(밀리리터)씩 8번 마시고, 에너지드링크도 함께 마셔줘야 한다. 그렇게 하면 몸의 붓기가 확 빠진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디톡스 방법을 밝혔다.
한편 에프엑스의 멤버 루나는 '겟잇뷰티'에 오는 13일까지 스페셜MC로 2회차 출연을 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