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공모전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한 아이스크림 '엄마는 김보성'의 정체는 무엇일까?
아이스크림 브랜드 '베스킨라빈스31'은 아이스크림 공모전을 개최했다. 당시 공모전에서 '심사위원 특별상'은 '엄마는 김보성'이라는 아이스크림에게 돌아갔다.
'엄마는 김보성'은 어떤 아이스크림이며 이름은 왜 '엄마는 김보성'일까?
'엄마는 김보성'은 산뜻한 '녹차' 아이스크림과 달콤한 '딸기' 아이스크림을 베이스로 달콤한 초코시럽과 초코볼이 토핑으로 올라가 있는 아이스크림이다.
'엄마는 김보성'이라는 이름에 담긴 뜻은 이렇다. '엄마는 김보성'은 베스킨 라빈스의 인기 아이스크림 '엄마는 외계인'의 후속작으로 기획된 것으로 '엄마는'이라는 네이밍을 따라서 지은 것이고 '김보성'은 녹차밭으로 유명한 '보성녹차밭'에서 기인한 것이다.
'엄마는 김보성'은 단순히 '웃기기위해' 지은 이름이 아니었으며, 아이스크림의 정체성이 담긴 아주 잘 지은 이름이었다.
베스킨라빈스 공모전 특별상 '엄마는 김보성'의 정체는 '보성녹차밭'에서 딴 녹차로 만든 아이스크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