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중석 사진작가가 정형돈의 근황을 한장의 사진으로 전해 누리꾼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지난 4월 18일 오중석은 디시인사이드 정형돈 갤러리에 "형돈이 잘 있습니다"라는 멘트와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푸르게 우거진 숲길을 걷고 있는 정형돈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또 정형돈은 딸의 손을 꼭 잡고 함께 숲 속을 산책하며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보여줬다.
해당 사진을 본 많은 팬들은 "작가님, 이렇게 소식 전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사진 한장만으로 힐링이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오중석 사진작가는 지난 1월 23일에도 "형돈이는 호주에서 아~주 잘 있습니다"라며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정형돈은 지난해 11월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중단해 현재 휴식을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