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플립(Flipped)>이 오는 5월 21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재개봉을 앞두고 개봉 1주차 특전을 공개했다. 이번 재개봉은 2010년 영화화된 웬들린 밴 드라닌의 동명 소설을 바탕으로 하며, 세대를 초월한 첫사랑의 감성을 담고 있다. 특히 MZ세대에게는 "무해하고 귀여운 첫사랑의 표본"으로 여겨지며, 온라인에서도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롯데시네마는 개봉 1주차를 기념하여 주말 스페셜 상영회를 진행한다. 이 상영회에 예매한 관람객 전원에게는 '플립북'이라는 한정판 굿즈가 증정된다. 이 '플립북'은 영화 속 줄리와 브라이스가 함께 나무 묘목을 심는 장면을 약 150페이지에 걸쳐 담아내며,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마치 영화 필름이 넘어가는 듯한 착시 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관람객들에게는 특별히 제작된 ‘스페셜 아트카드’도 제공된다. 이 아트카드는 오리지널 포스터로 디자인되어 있으며, 뒷면에는 줄리와 브라이스의 관계가 점차 깊어지는 과정을 따뜻하게 표현한 묘목 심는 장면이 담겨 있다. 이를 통해 관객들은 각자의 첫사랑에 대한 추억과 낭만을 떠올릴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주말 스페셜 유료 상영회는 5월 24일과 25일 각각 오후 2시에 월드타워와 건대입구, 홍대입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스페셜 아트카드’ 특전은 개봉일인 5월 21일부터 시작해 다음 주 화요일인 27일까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플립>은 롭 라이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매들린 캐롤과 캘런 맥오리피가 주연으로 출연한다. 러닝타임은 약 90분이며, 관람 등급은 12세 이상이다. 해당 영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SNS 및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롯데컬처웍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