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파우(POW)가 3집 앨범 '다정해지는 법'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파우는 지난 6월 27일 3집 'Being Tender(다정해지는 법)'를 발매한 이후,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 주요 음악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타이틀곡 '다정해지는 법'을 처음 공개한 무대에서는 청량한 에너지와 세련된 무대 매너로 큰 호응을 얻었다. 감미로운 라이브와 화려한 퍼포먼스가 결합된 무대는 음악 방송에서 파우의 존재감을 확실히 드러냈다.
파우는 7월 1일 SBS funE '더쇼'에서 1위 후보에 올라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파우는 3집 수록곡 'Fingerprint(핑거프린트)'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며 팬들에게 더욱 폭넓은 음악적 매력을 선보였다. 안정적인 라이브 실력과 절제된 안무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
파우는 다양한 음악 방송 활동을 통해 큰 주목을 받으며, 자신들만의 독특한 색깔을 확립하고 있다. 앞으로도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가며 더 많은 음악 방송과 무대에서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3집 'Being Tender(다정해지는 법)'는 유럽 감성의 유스 컬처를 기반으로 하며, 리더 요치와 정빈이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맡았다. 이 앨범은 성숙하고 깊어진 파우의 음악을 담고 있으며, 타이틀곡 '다정해지는 법'을 포함해 '이유', 'Celebrate(셀러브레이트)', 'Fingerprint(핑거프린트)'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가 수록됐다.
[출처=더블제이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