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디지털스튜디오의 프로그램 '흙심인대호'가 7월 3일 오후 5시 30분에 새로운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번 방송에서는 김대호와 장성규가 'JTBC의 아들' 자리를 두고 신경전을 벌인다. 두 사람은 인천 갯벌 아르바이트 현장으로 향하며 유쾌한 케미를 선보인다.
특히, 장성규는 "내가 원조 JTBC의 아들이다"라고 주장하며 김대호와의 기싸움을 벌인다. 김대호는 장성규와의 만남에서 "우리는 오늘 갯벌로 아르바이트를 가야 한다"며 일정을 전하자, 장성규는 "그건 협의된 적 없다"고 단호하게 반박한다. 김대호는 "방송을 언제 협의하고 했냐"며 장성규에게 재치 있는 한마디를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
'흙심인대호'는 김대호가 진행하는 순도 100% 밭예능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송에서는 갯벌 아르바이트를 통해 두 사람의 극과 극 캐릭터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모습을 담는다. 이번 에피소드는 JTBC의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서 시청할 수 있다.
[출처=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