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트 리정이 Mnet의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독보적인 무대 소화력을 발휘했다. 리정은 1일 방송된 해당 프로그램에서 팀 범접(BUMSUP)의 센터로 출연하며 뛰어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미션은 미국 힙합 디바 사위티(Saweetie)의 솔로 퍼포먼스 안무를 구성하는 것으로, 리정은 아티스트 역할을 맡아 무대의 중심을 잡았다.

리정은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스타일링과 유려한 퍼포먼스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녀의 무대는 완벽한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리정은 현재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대한민국 대표로 결성된 크루 범접의 일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또한, 리정은 최근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안무 제작자로 참여했다. 이 작품에서 리정은 걸그룹 헌트릭스와 보이그룹 사자 보이즈의 '칼군무'를 완성하며 K팝의 고품격을 구현했다.

리정의 활약은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리정은 글로벌 댄서이자 엔터테이너로서 한계 없는 포텐셜을 보여주고 있다.

[출처=더블랙레이블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