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규어 맛집으로 소문 난 롯데리아가 겨울왕국2 '올라프무드등'을 내놓아 겨울왕국 팬들의 환호성을 이끌어내고 있다.
롯데리아는 13일 오전 10시부터 겨울왕국 '올라프무드등'을 소진 시까지 한정 판매한다.
지난 7일 롯데리아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프 좋아해? 모드등 좋아해? 그럼, 겨울왕국 올라프 무드등 기대평을 남겨줘!"라며 "추첨을 통해 다섯분께 겨울왕국 올라프 무드등을 선물로 드리겠다"는 이벤트 공지를 올렸다.
이 올라프무드등 출시 소식이 올라가자마자 네티즌들 사이에서 "출시 일에 당장 달려가야겠다"며 기대감이 폭발했다.
깜깜한 밤에 은은한 불빛으로 켜두기 딱 좋은 올라프무드등은 사이즈 약 21cm 크기다.
또 간단한 터치식 조작으로 전원을 켜고 끄거나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마이크로 5핀 USB 충전식이라 충전도 간편하다.
올라프무드등은 모든 고객 대상 단품 1만5000원으로 1인당 최대 2개까지 구매 가능하다.
한편 '겨울왕국2'는 오는 2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