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김희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하철 배경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희선은 후드 티셔츠 차림에 벙거지 모자와 마스크로 눈만 드러냈으며, 망원역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인다.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는 김희선을 주변 사람들은 알아보지 못하는 듯한 분위기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하철을 타고 어디를 가는 거냐"며 궁금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 7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로 시청자들과 만났으며, 영화 '달짝지근해'로 스크린에 복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