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쉬아일랜드’가 활발한 업데이트로 식을 줄 모르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피쉬아일랜드’는 최근 신규 펫을 추가하고, 스페셜 어장을 오픈하는 것은 물론 할로윈 기념 낚시대회를 진행, 서비스 1년이 넘는 게임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이용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
‘피쉬아일랜드’는 출시 당시, 200여 종의 어종으로 시작해 현재는 1,000 종이 넘는 어종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번 할로윈 스페셜 어장 ‘유령호수’를 오픈하면서 신규 어종 43종을 추가했다.
메인퀘스트도 일반타입과 하드코어타입 각각 15종씩 총 30종을 새롭게 선보였다.
대회섬에서는 할로윈 기념 운영자배 낚시대회를 진행 중으로, 29일까지 각 날짜별로 지정된 물고기의 최대어를 잡은 이용자들을 1등부터 1000등까지 선정해 신규 출시한 아이템과 프리미엄 어장 입장권 등을 지급한다. 행운상도 일별로 3명을 선정해 추가 선물을 제공한다.
신규 펫도 추가, 독특하고 귀여운 외모의 ‘체면술사 핑키’를 출시, 이 캐릭터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물고기 디자인 공모전에서 참가상 수상을 한 캐릭터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최면술사 핑키’ 보다 더 귀여운 외모에 능력치도 상승된 ‘시간술사 핑키’도 함께 출시, 11월 7일까지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이밖에도 가방 최대 확장 슬롯수를 추가, 기존 최대 35칸에서 39칸으로 확대했다. 11월에는 장비 아이템의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마석 강화 시스템과 펫들을 진화시킬 수 있는 펫 강화 시스템 등 대규모 업데이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10월 30일부터 ‘피쉬프렌즈’에서도 할로윈 기념 운영자배 낚시대회를 개최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