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소녀는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 방송을 통해 아이돌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정형돈, 데프콘이 지나, 포미닛 소현, 애프터스쿨 리지, 카라 영지를 모아 제작한 프로젝트 그룹으로 지난 20일 데뷔곡 '올해의 주문'을 발표했다.
참소녀는 다음 주 방송되는 '쇼 챔피언'에서 프로듀서 정형돈, 데프콘이 직접 제작에 참여한 싱글 앨범 '올해의 주문'으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완벽한 데뷔 무대를 위해 참소녀 멤버들은 각자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밤늦은 시간에도 연습실에 모여 안무를 맞추며 열정을 보였다는 후문.
첫 데뷔 무대를 앞두고 카라 영지는 "긴장돼서 한숨도 못 잤다. 카라로 처음 데뷔할 때 같다"며 떨리는 소감을 전했으며 솔로에서 그룹으로 첫 데뷔하는 지나는 "다시 신인으로 돌아간 기분"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밝혔다.
참소녀의 데뷔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는 27일 금요일 오후 6시 MBC every1 '형돈이와 대준이의 히트제조기'에서 공개된다.
한편 '올해의 주문'은 뮤직비디오 차트 순위가 멜론 사이트 (주간 2위, 일간 2위), 다음 뮤직 일간 1위, 네이버 뮤직 일간 1위를 차지하며 순항 중이다.
[사진 ⓒ 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