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일본 지상파 아침 정보 프로그램 TBS '비빗토'는 샤이니 종현의 사망 소식을 방송했다.
방송에서는 종현의 사망을 집중 조명하며 애도하는 내용이 주를 이뤘다.
하지만 방송은 갑자기 한국의 연예인 자실 문제가 사회 문제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풀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과거 세상을 떠났던 故 박용하와 故 장자연까지 거론했다.
또한 방송은 샤이니 종현의 비보를 '한국 연예계의 어둠'이라는 표현도 서슴치 않았다.
더 나아가 스타가 일본에서 인기를 얻으면 한국에서 비난을 받는다는 검증되지 않은 내용까지 다뤘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추모해도 모자를판에 다른 연예인 죽음을 연관짓는거부터 예의에 어긋난다", "유노윤호한테 생방송 중에 질문하더니 역시 일본 수준", "남에게 민폐 끼치면 안된다고 배운다면서 도대체 뭘 배우는 거냐"등의 댓글을 남기며 불쾌하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