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어난 외모로 SNS 상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16세 인플루언서 때문에 부모의 걱정이 가득하다.
사진 속의 인물은 놀랍게도 소년이다.
일본의 한 메이드 카페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이 알바생의 이름은 '마유타무(まゆたむ).
지난 1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캣덤은 여자보다 더 예쁘고 깜찍한 모습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16세 소년 마유타무의 이야기를 소개했다.
마유타무는 일본 도쿄 아키하바라에 있는 메이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이 메이드 카페가 인기를 끄는 이유는 이 곳에서 일하는 모든 알바생들이 여장을 한 '남자'라는 점 때문이다.
마유타무는 이곳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에이스'다.
남자라고는 도저히 믿기지 않는 외모를 자랑하기 때문.
자신의 모습이 마음에 들었던 마유타무는 다양한 자신의 여장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렸고 곧 인기 인플루언서가 됐다.
그러나 부모들은 이런 아들의 모습이 맘에 들지 않는다고 했다.
또래의 다른 남자 아이들 처럼 평범하게 자랐으면 한다는 바램을 매체를 통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