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 와 네티즌들을 웃게 만드는 짤이 떴다.
냥체(고양이처럼 '냥'으로 끝나느 말투)가 가능하다는 인공지능 챗봇(CHAT GPT)에 냥체를 강요하는 한 유저의 대화 내용을 담았다.
냥체는 강요하는 것은 물론, 실제 고양이처럼 굴라는 유저의 무리한 요구에 인공지능이 어떻게든 응대하는 과정이 놀랍다.
이런 쓸데없는 인공지능 활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스카이넷이 터미네이터를 만든 이유", "인류의 미래가 어둡다", "한국 유저한테는 챗봇이 그냥 심심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어쨌든 이 유저의 무리한 요구 때문에 인공지능 챗봇은 결국 에러를 내며 답변을 거절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