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2TV의 한국 최초 의학 스토리텔링 예능 프로그램 ‘셀럽병사의 비밀’에서 이찬원과 송해의 특별한 인연이 밝혀졌다. 이번 방송은 4월 1일에 방영되었으며, 이찬원의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통해 그가 송해와 맺은 깊은 관계를 조명하였다.
프로그램에서는 이찬원이 초등학교 6학년 시절부터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며 쌓아온 다양한 경험들이 공개되었다. 당시 그는 어린 나이에 무대에서 스타성을 뽐내며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고, 현재의 모습과 비교되는 흑역사(?)로 회상되었다. 특히, 29세의 이찬원은 과거 자신의 모습을 보며 질색하며 거부반응을 보였고, 이는 스튜디오에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방송에서는 18세 이찬원의 공연 장면이 등장하였고, 그는 쿠션으로 얼굴을 가리며 뒤집어져 폭소를 유발했다. 이러한 모습들은 그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었던 다양한 감정들을 드러내 주었다. 특히, 23세의 이찬원이 등장했을 때는 자포자기한 듯한 반응을 보이며 "2008년도에 송해 선생님을 처음 뵀다. 2020년에 데뷔했는데 그 이전 KBS 자료는 다 불태우고 싶다"라고 말하며 과거를 돌아보았다.
이찬원은 데뷔 이후 다시 초대가수로서 <전국노래자랑>에 초대받았던 경험도 공유하였다. 그는 "원래 아마추어 참가자들은 왼쪽에서 등장한다. MC와 초대 가수만 오른쪽에서 등장한다"라며 자신의 꿈이 이루어지기까지 걸린 시간을 회상했다. 그러나 그가 오른쪽에서 초대 가수로 올라설 때는 송해 선생님께서 세상에 계시지 않았다는 사실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스튜디오에서는 송해와 깊은 인연을 맺었던 모든 출연진들이 그의 부재를 애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러한 감정적인 순간들은 시청자들에게도 큰 감동을 주었으며, 프로그램 전체가 눈물바다가 되는 장면으로 이어졌다.
‘셀럽병사의 비밀’은 역사 속 셀러브리티들의 생로병사를 파헤치는 독특한 포맷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송해 편이 방영되었으며, 이는 한국 대중문화의 아이콘인 송해를 기리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방송은 KBS2 ‘셀럽병사의 비밀’ 제13회로, 저녁 8시 30분에 공개되었다. 프로그램 제작진은 셀러브리티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그들의 삶 속 의학적 요소들을 조명하여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시각을 제공하고 있다.
[출처= 피알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