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오는 4일 저녁 공개되는 유튜브 채널 '나래식' 37회에 세븐틴의 조슈아를 초대한다. 이번 방송은 조슈아의 10주년을 맞이해 특별히 준비된 생일상과 함께 진행된다. '나래식'의 스페셜 코너인 두근두근 '밥미팅'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조슈아는 박나래가 정성껏 준비한 소울푸드를 맛보게 된다.

박나래는 조슈아를 위해 그의 소울푸드를 메인으로 한 생일 한상을 준비했다. 조슈아는 음식을 맛본 후 "너무 맛있다"며 "장사해도 될 것 같다. 무조건 잘 될 것"이라고 감탄을 표했다. 이는 박나래의 요리 실력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순간이 됐다.

방송 중 조슈아는 세븐틴의 정기 모임에 대한 이야기도 나눈다. 그는 "지각을 하면 벌금을 낸다"며 "통장에 모인 벌금이 생각보다 많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정모는) 팀워크를 유지하기 위해서 무조건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팀워크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나래식'은 매회 화제를 모으며 인급동 단골손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 누적 조회수는 6000만 뷰에 가까워지고 있다. 조슈아의 다양한 매력을 엿볼 수 있는 이번 방송은 4일 저녁 6시 30분에 공개된다.

[출처=이앤피컴퍼니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