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청바지 특별전’은 물질문화를 통해 인류문화사를 연구해온 국립민속박물관이 세계 청바지 문화를 주제로 한 연구 및 수집 성과를 공개하는 자리로, 리바이스는 세계 최초의 청바지를 소개한 데님 브랜드로서 청바지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자료들을 박물관에 제공했다.
본 전시에서는 독일에 위치한 청바지의 창시자이자 리바이스의 설립자 리바이스트라우스의 생가 박물관에서 가져온 청바지 및 초창기 리바이스 광고부터 당 시대의 리바이스를 착용한 사람들의 사진과 광고 포스터들을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1800년대부터 1960년대까지 출시됐던 리바이스의 프리미엄 라인 ‘리바이스 빈티지 클로딩’(Levi’s® Vintage Clothing)’의 청바지 제품들도 등장한다. 아이코닉 아이템 501®의 연대기적 이미지로 구성된 아카이브 북도 전시되어 140여 년간 리바이스 청바지의 역사를 글과 사진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한편, 국립민속박물관의 ‘청바지 특별전’에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국립민속박물관 공식 홈페이지(www.nfm.go.kr) 및 리바이스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evi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청바지 전시 ⓒ 리바이스 제공]